대전 서구청 전경
대전 서구청 전경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올해 지적 업무 종합평가 결과 ‘지적업무 추진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전광역시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서구에서는 토지개발 사업의 적극적인 제도해석으로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대전시 최우수 사례로 출품돼 적극적인 지적 행정 처리의 모범이 됐다.

또한, 지적 분야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지적 세계측지계 변환 관련 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가 대전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적 행정의 발전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최신 측량 장비를 업무에 활용해 지적 정보의 공신력을 향상했고 관계기관과의 주기적인 업무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해 행정의 안정성에도 기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적 분야 연구과제 발굴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수준 높은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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