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개별 유족 대기실 신규 조성…21일부터 유족 편히 쉴 수 있도록 해

대전 정수원이 8개 개별 유족 대기실을 신규 조성하고, 이달 2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대전 정수원이 8개 개별 유족 대기실을 신규 조성하고, 이달 2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공설 화장 시설 정수원 유족 대기실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이번 공사로 개별 유족 대기실 8개를 신규 조성하고, 각 실에 TV, 바닥 난방 등 편의 시설을 설치해 화장 진행 시간 동안 유족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대전 정수원은 1일 4회차 운영하고 있으며, 1일 기준 일반 32구, 개장 4구 화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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