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4개 지역 업체…고향사랑e음에 등록 내년부터 증정

이달 6일 대전시는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 위원회를 열고,  24개 공급 업체를 선정했다.
이달 6일 대전시는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 위원회를 열고, 24개 공급 업체를 선정했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내년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로 성심당을 포함해 모두 24개의 지역 업체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달 6일 고향 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 위원회를 열고, 공모에 접수한 28개 업체 답례품 제안서를 평가해 품목과 공급 업체를 동시에 선정했다.

선정 품목은 농축산물·가공 식품 16개, 공예·공산품 6개, 관광·서비스 상품 2개 등이다.

시는 선정한 공급 업체와 이달 중 세부 협의를 마치고, 고향 사랑 기부제 종합 정보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제품을 등록해 내년부터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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