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D-유니콘 라운지서…주제 발표, 기술 지원 상담 등 진행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12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대전 일자리 경제 진흥원 주관으로 제17회 대전 혁신 기술 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 지질 자원 연구원이 기술 발제를 준비했고, 폐리튬 이온 전지를 재활용하는 환경 친화형 자원 순환 기술과 2D 나노 소재를 활용해 제조 기술을 효율적으로 끌어올리는 첨단 기술을 설명할 예정이다.주제 발표 후에는 창업 기업가가 함께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고, 네트워킹과 기술 지원 상담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 신청은 대전 중소 기업 지원 포털 대전 비즈에서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네이버폼(naver.me/FoHZwaQU)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창업진흥과(042-270-4671) 또는 진흥원(042-380-3052)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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