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수 기업 43개 회사 발굴…성장 단계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가 창업기 업의 성공적인 기술 사업화를 위해 밀착 지원하고 있다.
6일 대전 혁신 센터에 따르면 올해 창업 성장 기술 개발 사업으로 우수 기업 43개 회사를 발굴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 기업에 기술 개발을 지원해 기술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최종 선정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창업 교육, 1대 1 전문가 멘토링, IR 피칭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전 혁신 센터의 드림 벤처 스타(DVS)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연계해 ㈜더이엔와, ㈜필상은 각각 SK에코플랜트, 하나은행과 협업 기회를 얻기도 했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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