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D-유니콘 라운지서…대전 주력 산업 육성 계획

6일 한국 핵 융합 에너지 연구원 유석재 원장,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 부시장, 대전 테크노파크 김우연(사진 왼쪽부터) 원장이 대전 지역 핵 융합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6일 한국 핵 융합 에너지 연구원 유석재 원장,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 부시장, 대전 테크노파크 김우연(사진 왼쪽부터) 원장이 대전 지역 핵 융합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핵 융합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6일 대전 신세계 백화점 엑스포 타워 D-유니콘 라운지에서 대전 지역 핵 융합 분야 기술 사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핵 융합 산업 육성 지원 체계 구축,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 시설 조성 협력, 혁신 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년부터 대전 유망 핵 융합 패밀리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향후 사업 규모를 늘려 핵 융합 산업을 대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