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KW 컨벤션서 개최…유공자 표창, 성과 보고 등 진행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다음 달 2일 KW 컨벤션에서 대전 청년 내일 센터와 함께 2023 청년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해 진행한 청년들의 활동 격려와 성과를 공유한다.

이 행사는 대전 청년이 원하고 살고 싶은 대전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행성' 콘셉트로 기획했다.

1부 행사에서는 청년 활동과 유공 지원 표창, 활동 지원 사업 성과 보고, 대전 청년 밴드 네트워킹 '모여락, 즐겨락' 참여자 3팀 밴드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빅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미래를 읽어내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3부는 네트워킹과 레크리에이션 등 대전 청년이 교류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 밖에도 부대 행사로 대전 청년 내일 센터와 청년 활동 공간, 커뮤니티 성과 공유 부스를 운영하고,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함께 포토 부스도 운영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청년 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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