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 원자력硏서…산업 생태게 조성 등 지원·사업 추진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테크노 파크가 미래 경제·안보의 게임 체인저 양자 기술·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덕 퀀텀 밸리 조성 실무 TF 회의를 이달 28일 한국 원자력 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자 기술 관련 8개 기관과 대전시 담당자 등이 참석해 내년 양자 관련 공모 사업에 공동 대응 방안 등 여러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정부의 양자 관련 공모 사업 방향 공유와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모 사업 등의 내용으로 진행 예정이다.

대전 TP는 내년 관련 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정부 공모 사업 등에 대응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내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 양자 인력 양성, 양자 기업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과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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