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충주기상과학관 견학, 사과 한과 만들기 체험,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 등 진행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성정 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지난 2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문화관광체험 여행 지원 공모사업으로 주말 체험활동 별하! 충주 나들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별하! 충주 나들이!는 청소년들이 가보지 못한 도내 지역을 탐방하고 지역 문화와 특성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국립충주기상과학관 견학, 사과 한과 만들기 체험,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 등 지역의 특색이 드러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주말 체험에 참여한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은 충주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좋았고, 사과가 유명한 충주에서 사과 한과를 직접 만들어 먹으니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성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 정책 지원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며, 관내 초등5-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 전액 지원 중에 있다.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방과 후 아카데미 사무실이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유명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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