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 실천 빙고 챌린저 참여…13개 챌린지에 83명 참여 883건 이행

대전 도시공사가 친환경 생활 실천 빙고 챌린지에 참여해 지역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공사 직원 83명이 모두 883건을 이행에 친환경 제품을 리워드로 받았다.
대전 도시공사가 친환경 생활 실천 빙고 챌린지에 참여해 지역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공사 직원 83명이 모두 883건을 이행에 친환경 제품을 리워드로 받았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도시공사가 대전 지역 문제 해결 플랫폼 올해 실행 의제인 친환경 생활 실천 빙고 챌린지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공사에 따르면 올 8월 전국 도시 개발 공사 가운데 최초로 ESSG 혁신 경영을 선포한 공사는 ESG경영 가운데 환경(environment)을 뜻하는 첫 이니셜을 딴 '환경에 e로운 활동, e렇게 실천 어때!'라는 탄소 중립 실천 표어를 내걸고 생활 속 실천을 위한 친환경 빙고 챌린지 활동에 모든 직원이 참여했다.

제로 웨이스트 물품 사용,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 작은 플라스틱과 우유팩 모아 기증, 자전거 또는 대중 교통 이용, 친환경 상점 이용하기 등 13개 친환경 챌린지 활동에 모두 83명의 직원이 883건을 이행하고, 제로 웨이스트 상점에서 주는 친환경 제품을 리워드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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