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월 4일 서울시에 위치해 있는 서울롯데타워로 주말체험 활동을 다녀왔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진로탐색 연계 및 문화관광 체험 여행 지원으로 서울 롯데타워에 있는 123층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서울 문화를 탐방하였다.

이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가족들과 함께 또 오고 싶다.” “아쿠아리움 전시동물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져 의미가 있었다.” “시간이 금방 갔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최인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주말체험활동을 통해서 문화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경험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활동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다양한 체험거리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메이커, 코딩, 베이킹, 밴드 동아리 등), 학습지도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궁금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를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