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활동 공모사업 천안여중 AI 동아리와 함께 운영된 창의력 해커톤대회
- 해당 작품은 11월 한달 간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람이 가능

[창의력해커톤대회 사진/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창의력해커톤대회 사진/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2023년 청소년 창의력 해커톤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여자중학교 AI 동아리와 함께 운영된 창의력 해커톤대회는 8회기의 사전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결과물을 펼쳤다.

가족, 친구, 환경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문제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코딩을 통해 구현, 작동 시키고 활동의 전 과정을 PPT로 기록, 발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대회는 메이커 전문 교육기관인 ‘플레이코딩’ 교육진과 멘토링 활동까지 더해져 참가한 5개 팀 모두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해냈으며 해당 작품은 11월 한달 간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최인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이 미래핵심역량을 키우고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과학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메이커 활동 활성화로 청소년의 역량을 활발히 펼칠 수 있는 활동의 장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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