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D-유니콘 라운지서…알카라인 수전해 기술 개발 방향 소개·공유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이달 21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대전 일자리 경제 진흥원 주관 제16회 대전 혁신 기술 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시는 한국 에너지 기술 연구원을 초대해 미래 핵심 에너지 기술인 수소 에너지와 이차 전지 기술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수소 에너지 개발에 가장 필수적인 알카라인 수전해 기술 개발 방향을 소개하고 공유하기로 했다.

또 이차 전지 개발과 관련한 세계적 동향과 우리 산업에 응용 방안을 제시해 그 린에너지 사업에 도전하려는 기업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창업 기업가가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고, 네트워킹과 기술 지원 상담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시 중소 기업 지원 포털 대전 비즈에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네이버폼(naver.me/FoHZwaQU) 또는 포스터 상단 QR 코드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창업진흥과(042-270-4671) 또는 진흥원(042-380-3052)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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