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12월 8일 공연장·전시실 대상…공실 기간 수시 대관도 실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내년 대전 예술가의 집 정기 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 시설은 공연장인 누리홀과 전시실 1~8실이며, 대관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으로만 할 수 있다.
대관 신청 승인은 심의로 결정하며, 그 결과는 다음 달 21일 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정기 대관 승인 이후 발생하는 공실 기간의 수시 대관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재단 공간운영팀(042-480-1087)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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