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뿌리축제 피너클어워드한국대회 은상수상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피너클어워드한국대회 은상수상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한류축제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전 세계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시상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축제의 세계화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효’와‘뿌리’라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콘텐츠로 만들고 특히 문중입장 퍼레이드는 전국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축제 컨텐츠가 된 것을 높게 인정받아 이번 피너클 어워드에서 한류축제부문 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광신 구청장은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한류축제부문 은상 수상을 계기로 세계 유일의 콘텐츠를 가진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여 여러 계층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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