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네 번째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 전시 사진
서구 네 번째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 전시 사진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청춘컬렉션’ 청년 예술 작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말까지 서구청 2층 전시실, 월평도서관, 가수원도서관에서 진행되며, 11명 청년 작가의 약 6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 작가의 꿈을 지원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2022년부터 시작돼 2023년 현재까지 총 72명의 작가를 선정했으며, 청년 예술가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전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활동을 즐길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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