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연정 국악원서…국내 유파별 국악 명인 초청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이하 국악원)이 국내 유파별 국악 명인을 초청해 이달 7일과 8일기획 공연 올해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인 김청만 명고의 장단과 목원대학교 이태백 교수가 음악 감독 겸 장단으로 피리, 해금, 대금, 거문고, 아쟁, 가야금 산조의 명인이 산조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경기 대풍류와 시나위 합주로 하나 됨의 무대를 연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원(042-270-850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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