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일 대전 복합 터미널서…앨범 제작 홍보 자료 활용 기대

대전 동물 보호 사업소에서 전시하고 있는 유기 동물 입양 가족 사진전이 이달 6일부터 장소를 옮겨 대전 복합 터미널 1층에서 전시한다.
대전 동물 보호 사업소에서 전시하고 있는 유기 동물 입양 가족 사진전이 이달 6일부터 장소를 옮겨 대전 복합 터미널 1층에서 전시한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동물 보호 사업소가 대전 동구 대전 복합 터미널 1층 대합실에서 이달 6일부터 5일동안 유기 동물 입양 가족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 동물 보호 센터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한 약 100 가족의 행복한 일상과 사연을 사진과 글의 형태로 선보여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 입양 사진과 사연을 모아 앨범을 제작, 무료로 배포해 입양을 망설이거나 희망하는 시민을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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