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19일 하루 2차례… 역사·기능·구조 설명과 내부 살펴볼 기회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 관리소가 이달 5일과 12일, 19일 하루 두 차례 모두 6회에 걸쳐 숭례문의 역사와 건축적 의미 등에 자원 봉사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숭례문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사)서울KYC와 함께 진행한다.

해설은 숭례문 정면 광장 입구에서 출발, 숭례문을 통과해 그 뒤쪽 광장에서 종료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현장에서 참여해 숭례문의 역사, 기능, 구조에 해설사의 흥미로운 설명을 들으며 내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덕수궁 관리소는 참가자들에게 이번 행사 설문 조사를 실시해 향후 정기 해설 프로그램으로 전환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 관리소(02-751-0740)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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