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25일 매주 금·토…박송이 작가와 문학 이야기 시간 마련

대전 문학관 책 읽어 주는 TV 전경.
대전 문학관 책 읽어 주는 TV 전경.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학관이 대전 문학관 책 읽어주는 TV와 함께하는 '마음이 ON하는 시간'을 다음 달 17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모두 4회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대전 문학관으로 신청서를 전자 우편(djlc@dcaf.or.kr)으로 접수 받는다.

책 읽어주는 TV는 한 권의 동화책을 영상으로 구현한 디지털 북으로 동화책을 수록한 카드를 디바이스에 꽂으면 TV에서 그림책을 볼 수 있는 방식이다.

마음이 ON하는 시간에서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송이 작가가 참여자와 함께 디지털 북으로 그림책을 읽고 공감하며 문학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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