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안가 200명 모집 완료…30대·40대 직장이 30% 이상

대전 시소 홈페이지.
대전 시소 홈페이지.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정책 제한 플랫폼 대전 시소의 자율 집단 지성 기반을 마련했다.

30일 시는 시민 다양성을 위해 권역별, 세대별로 일상 공감 시민 제안간 200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모집 결과 30대, 40대 직장인이 30% 이상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정책 참여율이 가장 낮은 연령 그룹의 적극적인 참여는 온라인 기반 플랫폼의 쉬운 접근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시민 제안가의 관심 정책 분야는 복지, 환경, 문화 순이며, 시는 향후 세부 운영 계획에 이를 반영할 계획으로 다음 달 중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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