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커먼즈 필드서…12개 최종 정책 제안서 제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청년 내일 센터가 대전 청년 정책 네트워크(이하 대청넷) 6기의 최종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청년 총회를 이달 30일 커먼즈필드 대전 모두의 공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대청넷 6기는 모두 7개 분과에서 공유 주차장 지원 확대, 대전 스포츠 클럽 육성과 지원에 관한 표준 조례안 제안, 청년 암 경험자 대상 지원 강화, 신규 고용 청년 주소지 이전 지원, 녹색 제품 판매 촉진 방안 확대, 청년 체험형 주거 지원 제안 등 모두 12개의 최종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최종 정책 제안서 제출을 위해 올 8월 대전시 실무 부서와 분과 매칭 간담회를 개최해 분과별 정책 제안서 중간 점검을 실시했고, 이번 청년 총회에서 보완한 최종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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