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 10명 이상…글쓰기 창작 활동 체험 형태 구성

대전 문학관의 전시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서 작성하는 워크북의 모습.
대전 문학관의 전시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서 작성하는 워크북의 모습.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학관이 초·중·고 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학관의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를 관람한 후 대전 문학관이 기획·제작한 워크북을 작성하고, 참여자와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0명 이상 단체로 사전 신청 때 무료다.

워크북은 대전 문학관 전시에서 소개한 문인의 삶과 작품을 퀴즈, 단어 퍼즐, 필사하기 등 다양한 문학 놀이 활동으로 점검한 후 글쓰기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형태로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꿈길에서 확인하거나, 대전 문학관(042-626-502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