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성구 상옥 체육 공원서…유공자 표창과 각종 체육 경기 등 진행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이달 10일 정신 건강의 날을 기념해 25일 유성구 상옥 체육 공원에서 제22회 대전시 정신 건강 어울림 한 마당을 개최했다.

행사는 한국 정신 요양 시설 협회 대전지회 한동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대표 선수 선서, '문화가 있는 날, 충청권 직장 문화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된 국악 오케스트라와 햇살 한줌 밴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지구를 굴려라, 미션! 풍선 기둥 세우기, 색판 뒤집기 등 각종 체육 경기 후 한국 정신 재활 시설 협회 대전지회 이창섭 회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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