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태조산공원의 야간경관을 즐기며 음악회도 관람
- 29일(금) 오후 5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서 태조호 작은 음악회 예정

[태조왕건길 야행 음악소리 포스터/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태조왕건길 야행 음악소리 포스터/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가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태조산공원의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태조왕건길 야행 음악소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조산공원 야간경관 완성으로 운영되는 ‘태조왕건길 야행 음악소리’는 가족과 함께 전문 숲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태조왕건길을 걸어 자연과 친해지고, 태조호 작은 음악회에 참여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가족과 교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진행되며 청소년과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네이버밴드(band.us/@cayouth0179)에 접속 네이버 폼을 작성하면 된다.

윤여숭 관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10월을 맞이해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태조산공원의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기획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 및 협력해 건강한 청소년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