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선진지 견학 및 힐링 워크숍 실시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시도서관본부는 도서관 문화 확산과 진흥을 위해 노력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2023년 사립작은도서관의 날’을 운영한다. 2023년 사립작은도서관의 날은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선진지 견학’과 ‘힐링 워크숍’으로 운영된다.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선진지 견학은 오는 24일 전주시 연화정도서관 등 4개소를 방문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견학하면서 작은 도서관 운영 방향 등을 모색하고 도서관 운영자의 역량을 기를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힐링 워크숍은 사립작은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해 11월 7일 남천안작은도서관에서 재충전의 기회와 도서관 간 운영 정보를 공유할 시간을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경영미 도서관정책과장은 “2023년 사립작은도서관의 날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운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작은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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