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우수 작품 시상식…20일까지 선정 작품 전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18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21회 대전시 옥외 광고 대상전을 개최했다.

1부 시상식에서는 옥외 광고 대상전 우수 작품에 시상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전시장 테이프 커팅과 작품 감상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상전 대상은 창작 모형 부문에 신한애드테크 배기찬 씨의 작품 '안경점(사진)'을 선정했다.

금상은 창작 모형 부문 박종열 씨의 '달빛 아래', 창작 디자인 부문 박수빈 씨의 '한우 전문점 소소한 A+', 기설치광고물 부문 이정인 씨의 '모찌와'를 각각 선정했다.

대상전 선정 작품은 이달 20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 이날 옥외 광고 모범 업체로 선정한 8개 업체에는 인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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