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건양대서…전문 응급 처치 능력 강화 목적

대전 소방 본부가 이달 18일까지 구급 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체 해부학 실습을 실시한다.
대전 소방 본부가 이달 18일까지 구급 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체 해부학 실습을 실시한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소방 본부가 이달 18일까지 건양대학교 명곡 의학관에서 119 구급 대원 70명 가량에게 인체 해부학 실습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체 구조의 해부학적 이해도 향상과 지식을 함양하고, 구급 대원의 전문적인 응급 처치 능력을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경·혈관 구조의 이해, 심장· 폐 등 중요 장기 이론 교육과 인체 해부 실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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