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평가용역 보고회 및 박람회 추진위원회 3차 회의 개최
- 천안 K-컬처 박람회 추진성과, 보완점, 향후 개선방안 중점적 논의
-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준비 중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평가용역 보고 및 박람회 추진위원회 3차 회의/천안시 제공]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평가용역 보고 및 박람회 추진위원회 3차 회의/천안시 제공]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평가용역 보고회 및 박람회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용역 보고회 및 추진위원회 3차 회의는 지난 8월 개최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여건과 결과 분석, 박람회 진단·평가, 박람회 발전 방향 제언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박상돈 시장과 신동헌 부시장, 유관기관·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 자문위원들은 평가용역 결과 분석과 함께 천안 K-컬처 박람회 추진성과, 보완점, 향후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평가용역 보고 및 박람회 추진위원회 3차 회의/천안시 제공]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평가용역 보고 및 박람회 추진위원회 3차 회의/천안시 제공]

시는 이번 평가용역 결과 보고와 회의를 토대로 박람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하고, 도출된 회의 결과를 향후 박람회 준비에도 반영해 K-컬처 선도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준비 중이며 이번 평가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박람회를 보완하고 발전시키겠다”며 “K-컬처 박람회를 통해 한국문화와 역사를 국내외 한류 팬들에게 널리 알려 한류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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