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신청 접수…내년 1~12월 생체 지도자 파견 수업 진행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서구 체육회가 내년 서구 체육회 생활 체육 지도자 지도처 희망 기관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도 종목으로는 근력 운동, 요가, 필라테스, 배드민턴, 축구, 농구, 테니스, 에어로빅, 게이트볼, 스트레칭, 트롯 체조, 세라 밴드, 줄 넘기, 배구, 탁구, 줌바, 유아·특수 체육, 근력 밴드 운동 등이다.

일반 체육 활동과 만65세 이상 어르신 체육 활동으로 구분한다.

신청 대상 기관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기관, 피교육자 최소 인원 10명 이상, 10명 이상 인원을 지도 가능한 공간을 갖춰야 하고, 선정 기관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활 체육 지도자를 파견해 수업을 진행할 에정이다.

신청은 서구 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수업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다음 팩스(042-526-1194) 또는 전자 우편(ss5371197@hanmail.net)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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