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천안흥타령춤축제서 경연 펼쳐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5일간의 펼쳐지는 가운데 6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 주 무대에서 열린 전국 춤경연대회 댄스컬 부 결선에서 M_B_D Crew이 대상을 수상했다. Team Magnolia이 금상을, WSS, 식구팀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동상은 수애구, 딘동댄동, 소리팡팡이 차지했다.
춤 경연은 7일 전국 대학 치어리딩 대회 결선, 막춤 대첩, 전국 대학 무용 경연 결선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8일에는 전국 춤 경연대회 청소년부 본선과 결선, 스트릿 댄스 배틀부 경연, 국제 춤 대회가 이어지며, 9일에는 일반부 춤 경연 본선과 결선, 국제 춤 대회 결선 무대에 펼쳐진다.
유명조 기자
mbc39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