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6~8일 천안종합운동장 투포환장서 열려

[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10월 6~8일 천안종합운동장 투포환장에서 ‘2023 천안생활문화축제-라이프 인 파티(LIFE IN PARTY)’를 개최한다.

천안생활문화축제는 천안 유일의 생활문화 중심의 축제로 천안의 생활문화동호회가 한데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 천안생활문화축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과 연계해 개최되며 부제는 ‘라이프 인 파티(LIFE IN PARTY)’로 ‘생활문화축제는 일상에서 즐기는 우리 모두의 파티’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는 동호회 단독·협력 공연과 대형 야외전시작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역대 생활문화축제 사진전 등 관람객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재단은 축제장을 파티장에 온 것처럼 다양한 구조물과 조명 등을 설치해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라며 “축제에 많이 참여하셔서 천안 생활문화동호회를 위한 격려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지역문화관리팀(041-555-92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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