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대전 음악 창작소서…관객과 함께 즐기는 미니 레크레이션 준비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청년 내일 센터가 다음 달 7일 대전 음악 창작소 다목적 홀에서 대전 청년 밴드 15팀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뮤직 페스티벌 '모여ROCK, 즐겨樂'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에는 커틀피쉬, 비소담,Mayday, 네이버 온 스테이지, 애로우헤드·마이너, 020342, 오선회, 정키, 노란승냥이, 유랑 등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또 공연 중간마다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했다.

센터에 따르면 대전 청년 예술 문화를 활성화하고 밴드 네트워킹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한 대전 청년 밴드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직장인, 자영업자, 대학생 등 모두 15팀이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청년 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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