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10월 3일 재난 예방 등 위해…시민 긴급 상황에 불편 없도록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소방 본부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추석 연휴 특별 경계 근무에 돌입한다.

대전 소방은 모든 소방관서 비상 근무,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와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로 화재 초기 우월한 소방력 동원 등 대형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 추석 연휴 기간 폭주하는 신고 전화에 대응하기 위해 119 종합 상황실 상황 관리를 위한 수보 요원을 보강해 질병 상담과 응급 처치 지도, 병의원과 약국 안내를 실시 시민 긴급 상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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