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 공기업 중 유일…일자리 창출·양질의 일자리 제공 높은 평가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전국 지방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와 한국 장애인 고용 공단이 주관한 올해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무지개 복지 공장을 운영하며,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과 법정 의무 고용 인원의 4배 이상 고용 실적을 달성했다.

또 차별 없는 보수와 복리 후생 등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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