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정부 대전 청사서…추석 선물용 임산물 함게 판매 계획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과 한국 임업 진흥원이 함께 이달 25일과 26일 정부 대전 청사 지하 1층 중앙 홀에서 임산물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전에는 임산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우수 임산물을 시가보다 10~4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청정 임산물 브랜드인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사용 승인을 받은 도라지 정과, 곶감, 감말랭이 등 추석 선물용 임산물도 함께 판매할 계획으로 다양한 청정 임산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장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할인전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수한 우리 임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고, 임산물 구매에 재미를 더할 룰렛 행사와 아울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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