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와 한국 센서 산업 협회가 22일 유성구 탑립동 윕 스퀘어에서 센서 기업인과 전문가 등이 모인 가운데 '센서로 연결되는, 하나 되는, 미래를 여는'을 주제로 제1회 센서 커넥티드 Biz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센서 산업 협회 설립과 함께 여는 행사로 기업 중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해 센서 산업 발전의 기틀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한국 센서 협회는 대전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전국 89개 센서 기업이 참여해 창립한 협의체로 올 7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사단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시와 한국 센서 협회는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포럼을 운영해 센서 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