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15일 DCC서…다채로운 부대 행사·이벤트 등 마련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3 대전 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아티스트의 거리로 꾸며지는 아티스트 존, 코스플레이 메이크 업 체험과 유명 코스플레이어팀과 함께 포토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플레이 존을 마련했다.

또 함께 버추얼 유튜버와 함께하는 버튜버 콘서트, 게임·일러스트·캐릭터 등 콘텐츠 산업 전문가를 직접 만나는 생생한 토크 쇼 잡 콘서트와 루미큐브 챔피언 십 경기 등 보드 게임 체험 존과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의 주력 콘텐츠인 웹툰 등 콘텐츠 산업과 다양한 콘텐츠 기업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023 대전 국제 웹툰 잡 페어와 2023 보드 게임콘과 공동 개최해 웹툰, 애니메이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브 컬쳐 축제에 걸맞은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대전 관광공사에서는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 캐릭터를 주제로 꿈돌이 쇼룸을 선보이고 꿈돌이가 직접 3일동안 출연해 캐릭터 애호가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