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서… 보유자 고향임과 이수자·전수자 공연 펼쳐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이 이달 23일 2023 전수 회관 기획 공연 4회차 대전 무형 문화재 판소리 춘향가를 진행한다.

대전 무형 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고향임을 비롯한 이수자, 전수자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강강술래, 금강산 타령 등 4개 남도 민요와 한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초패왕의 이야가를 다룬 단가,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심청가와 적벽가의 한 대목, 판소리 춘향가 대표 대목인 사랑가, 쑥대머리, 이별가, 후일담 등 모두 1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재단 전통진흥팀(042-632-8381)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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