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1일 국립 중앙 과학관서…글로벌 강연·TED식 강연 진행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글로벌 과학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대덕 연구 개발 특구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0일부터 21일까지 국립 중앙 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제8회 세계 과학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과학과 문화 융합으로 대중이 과학 기술에 쉽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연계 개최한다.

올해는 대덕 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국내외 유명 연사 13명을 초청해 '과학! 상상의 미래를 품다'를 주제로 글로벌 강연과 TED식 강연을 선보인다.

또 인기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우리의 삶 속 미래와 관련된 기후 위기를 소재로 관객과의 만나 포럼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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