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성구 유림 공원서…다양한 이벤트·프로그램 진행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16일 유성구 유림공원 동편 광장에서 2023 대전 문화 예술 교육 통합 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문화 예술 네트워크 주차 등 25개 우수 단체가 모여 미니북, 머그컵 만들기 등의 공예, 회화 체험 프로그램과 B-boy 댄스, 국악 난타, 클래식 등 4개 장르의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또 포토 존, 시민 장기자랑, 마술과 풍선 아트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체험과 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우천에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42-480-10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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