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대전 예당서 공연…연가곡 33곡으로 꾸며

대전시립 청소년 합창단이 이달 15일과 16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기획 연주 거장과의 만남 시리즈 첫 무대로 올해 탄생 190주년을 맞은 로맨틱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브람스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는 브람스가 작곡한 사랑의 내용을 담은 연가곡으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와 2대의 피아노를 위한 곡이다. 작품 번호 52번에서 18곡, 작품 번호 65번에서 15곡 등 모두 33곡과 청소년 합창 단원이 직접 선정한 솔로 곡 등으로 꾸며진다.

자세한 사항은 합창단 홈페이지, 대전 예당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합창단 사무국(042-270-8373)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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