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천안 신부문화공원서 황유림, 이건일, 신동지, calla, moo

[제23회 태조산가요제XLink Up Musician 쇼케이스 무대공연/사진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제23회 태조산가요제XLink Up Musician 쇼케이스 무대공연/사진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은 지난 2일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제23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 X Link Up Musician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 23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는 중부권 가장 오래된 전통의 청소년가요제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충남음악창작소의 컨소시엄으로 수상을 한 5팀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참여 하게되어 지역 음악 전문가와 1:1 음악 멘토링 심화 학습 과정을 경험하며 음악적 능력 향상과 직접 작사·작곡을 하여 청소년 컴필레이션 앨범을 선보였다.

[제23회 태조산가요제XLink Up Musician 쇼케이스 단체사진/사진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제23회 태조산가요제XLink Up Musician 쇼케이스 단체사진/사진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쇼케이스에 선보인 음악은 황유림-1.1, 이건일-잎눈(feat. 취향상점), 신동지-don’t be afraid, calla-지금이야, moo-Universe 등 멘토링으로 제작된 음악과 함께 커버곡 2곡씩 더 들어볼 수 있었다. 위 음원은 10월 중부터 각 음원 사이트에서 찾아 들을 수 있다.

태조산청소년가요제 쇼케이스를 축하하기 위해 버스킹 공연, 천안시민들과 함께하는 길거리 노래방을 운영하는 등 천안의 청소년 및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윤여숭 관장은 이번 앨범 및 쇼케이스를 통하여 가수를 꿈꾸거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되길 희망하며 뮤지션으로 성장해 나갈 청소년의 앞날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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