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대전 예당 앙상블 홀서… 공연 예술 창작 산실 올해 레터토리 선정

오스카 와일드의 명작 소설 '캔터빌의 유령'이 뮤지컬로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이달 8일과 9일 관객과 만난다.

뮤지컬 캔터빌의 유령은 공연 예술 창작 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되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아이의 시선으로 진정한 사과와 용서를 주제로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며, 재밌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흥겨운 리듬을 타는 것은 물론, 공으로 직접 유령을 물리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도 있어 매력적인 공연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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