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새 비전선포식
대전문화재단 새 비전선포식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지난 18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대전문화재단 새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선포식에서 ‘문화예술로 시민 행복을 설계하는 문화자치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대전 문화재단은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대전 문화예술정책역량 강화 △미래환경에 대응하는 지원체계 구축 △시민 중심의 문화생활권 확대 △신뢰와 소통에 기반한 경영혁신 등 4가지의 전략방향과 20개의 세부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4가지 전략방향을 실행하기 위해 직원들이 가져야 할 핵심가치로 △전문성 △공정성 △창의성 △신뢰성을 강조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취임 첫날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가자고 약속했고 우리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직 내부에서부터 노력해 왔다”며 “오늘 발표한 새 비전을 달성하여 대전이 일류경제도시가 되는데 기여하도록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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