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7일 대전 예당서…걸작 탄생 영감 준 이야기 만날 기회

대전 예술의 전당이 올해 23회째를 맞는 대전 국제 음악제 '현현, EPIPHANY'를 이달 1일 시티 콘서트 시리즈로 시작해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예당 무대에서 진행한다.

세계 유명 작곡가들의 무수한 명곡 가운데 스스로의 진가를 드러낸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대전 국제 음악제는 오케스트라 시리즈 2회, 채임버 시리즈 4회, 레지던스 프로젝트 2회 등 모두 8회를 대전 예당 아트 홀과 앙상블 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와 막스 레거 탄생 150주년으로 두 작곡가의 걸작을 탄생한게 한 영감의 스토리를 축제 내내 만날 수 있다.

그 밖에도 대전 지역 곳곳에서 이달 1일부터 시티 콘서트 시리즈와 레지던스 프로젝트 역시 공연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예당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대전 예당(042-270-8333) 또는 대전 국제 음악제 추진 취원회(1544-3751)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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