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목원대 LINC 3.0 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열린 상반기 성과점검 전체회의 모습.
지난달 30일 목원대 LINC 3.0 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열린 상반기 성과점검 전체회의 모습.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LINC 3.0 사업단(단장 정철호)은 최근 상반기 성과점검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는 정철호 단장을 비롯한 모든 참여교수와 연구원이 참석해 상반기 성과점검 및 연차 실적지표 달성 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사업단 성과관리 현황 점검 및 이슈 분석을 위해 상반기 사업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주요 이슈를 분석해 앞으로의 사업 추진 전략 및 방향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또 상반기 사업비 집행현황 점검과 함께 향후 효과적인 사업 운영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개발된 산학협력 포털 및 성과관리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고도화시키는 방안도 논의했다.

정철호 단장은 “LINC 3.0 사업단은 목원대의 산학연협력 체질 개선 및 성과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반기 성과점검을 통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전략과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사업추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더 박차를 가하고 미진한 부분은 함께 고민해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 또한 탁월한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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