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소환-재 너머 가는 길 324+130cm 2018 캔버스에 아크릴릭
기억의소환-재 너머 가는 길 324+130cm 2018 캔버스에 아크릴릭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최우경)은 오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20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동훈 미술상’은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교육자 故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되었다. 지역을 넘어 한국미술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미술인들의 작업활동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대전미술의 현주소를 살피는 동시에 ‘자연’과 ‘인간’이라는 근원적인 주제를 다루는 예술적 사유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8월 1일  대전시립미술관 중앙 로비에서 개최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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