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포스터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공공자전거 타슈와 ‘맛집’, ‘관광명소’등을 연계한 대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대전 타보자go! 챌린지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은 현재 3대 지천을 중심으로 잘 관리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으며, 5개구에 약 2300여대의 타슈가 비치되어 있어 자전거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코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관광코스 프로그램은 자전거의 특성을 고려하여 타슈스테이션, 맛집, 대전의 관광명소 등을 연결하여 나만의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사에서 지정한 챌린지투어를 수행(타슈이용내역, 라이딩코스, 사진 게시)하면 기프티콘을 포함하여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 타보자go! 챌린지투어’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대전을 찾는 외래관광객이 대전의 매력적인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앞으로도 타슈를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