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M 포스터
클럽M 포스터

한국을 대표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클래식 연주자들이 결성한 실내악 앙상블 ‘클럽M’의 공연이 오는 7월 18일 화요일 19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클럽M’은 클래식계의 어벤져스란 별명으로 불리며 젊은 클래식 팬층의 큰 호응과 지지를 받는 연주단체로 2017년 결성돼 같은 해 7월 성공적인 첫 정기연주회로 시작한 뮤지션들의 소셜클럽이다.

이번 공연은 리더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재원을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심준호, 오보이스트 고관수, 바수니스트 유성권, 플루티스트 조성현, 호르니스트 김홍박, 상주작곡가 손일훈이 참여하고, 객원 연주자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더블베이시스트 조용우, 클라리네티스트 박병호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